미오새 | 유페이퍼 | 7,000원 구매 | 1,500원 3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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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6-28
타올라야 할 계절이 왔습니다. 역시나 태양은 대지를 삼킬 듯이 자기의 일을 합니다. 덥다!
그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놔 버렸던 꿈과 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했습니다.
『살며 살아가며 살아내며』는 갱년기와 함께 다시 살아가고 싶은, 그런 마음으로 살았던 1년의 생각을 적었습니다. 밤하늘을 보며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, 자꾸만 나이에 대해서, 삶에 대해서 생각이 날 때, 누군가도 그런 시절을 보냈고, 보내고 있노라! 함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